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2’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6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이 작품은 론칭 5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순위 톱10위에 진입하는 등 흥행세를 보여왔다. 최근 추석 연휴 기간 이벤트 등이 호응을 얻으며 신규 유저가 증가한 가운데 매출 순위도 최고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회사는 첫 대형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스칼로 쟁탈전전장 등 길드 협동 콘텐츠를 준비해왔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