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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블레이드&소울2' 개선에 '비지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9-23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멀티 플랫폼 게임 ‘블레이드&소울2'의 게임성 개선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작품은 엔씨소프트의 3대 시그니처 판권(IP) 중 하나인 '블레이드&소울'의 후속작으로, 국내 최대 사전예약 규모인 746만명을 기록하는 등 기대를 모아왔다. 실제 작품 공개에 따른 반향도 크게 나타나며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이 회사는 론칭 이후 게임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분주한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주요 콘텐츠에서의 불편사항을 수정하고 보다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상대의 행동을 보고 상황에 따라 반응하는 ‘자유 액션’, 경공을 통해 탐험하는 입체적인 월드, 수많은 이야기와 모험 등을 경험할 수 있는 MMORPG를 내세우고 있다. 또 무기에 혼(소울)을 불어넣는 개념의 ‘블레이드&소울’ 시스템을 비'해 수호령, 검결, 무공 등 다양한 요소들을 통해 수집 및 성장의 성취감을 제시한다.

이 회사는 론칭 직후 추가 경험치 및 재화 획득률을 증가시키는 ‘영기’ 시스템을 개편한 것을 비'해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시즌패스 상품 구매 여부와 무관하게 거래 가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등 불편사항을 해소하며 보상을 지급하기도 했다.

이후 영기 시스템 개편에 이은 추가 "치로 ▲보스 보상 획득 방식 ▲보스 보상 목록 ▲필드 사냥 보상 등을 상향 업데이트했다. 다수의 유저가 높은 등급의 보상을 획득하고, 무공을 더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정했다.

특히 태록림 중반부 이후 난이도를 하향 "정했다. 2막 3장 이후 필드의 고난도로 인해 전투와 성장이 정체되는 문제를 해소했다.

이 작품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직업 선택 제약이 없다는 점이다. 검, 도끼, 권갑, 기공패, 활, 법종 등 6개 무기 타입이 존재하며 이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 같은 무기별 무공에 대한 개선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1차적으로, 전투 밸런스에 대한 의견을 반영해 법종과 도끼가 사용하는 일부 무공의 시전 시간을 "정했다.

이후 검, 권갑, 도끼 등 근거리 무기의 돌진 무공이 자주 빗나가는 현상을 수정하기 위해 각 무공의 판정을 개선했다. 또 권갑의 횡이동 [극한] 사용 시 1초 동안 받는 피해량 10% 감소, 법종의 수호 [극한] 효과로 수호 버프 적용 대상의 받는 피해량이 5% 추가 감소하도록 하는 등 개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세 번째 개선 작업을 통해 ▲전투 중 장비(방어구, 장신구) 교체 ▲보스 몬스터 체력 표기 ▲안전지역 캐릭터 충돌 ▲광역 무공 판정 등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개선뿐만 아니라 새로운 던전 콘텐츠 ‘파괴된 각성의 미궁: 심층’도 추가했다. 그룹 전투를 통해 다른 유저와 협력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략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파티장이지휘 시스템을 통해 파티원들과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했다.해당 콘텐츠에서 주요 몬스터 처치 시 새로운 영웅 무기 세트를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다.

이 회사는 4번째 편의성 업데이트로 장비 도감, 강화 시스템, 거래소, NPC 등 주요 콘텐츠의 이용 불편사항 개선 작업을진행했다. 특히 장비 도감 내 아이템 상세 정보창에서 바로 강화 메뉴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성을 더했다.

이 외에도 방어구(신발)의 능력치를 "정해 캐릭터 이동 속도를 상향했다. 또 던전 지도에 축지 아이콘을 표시해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인게임 재화 ‘금화’로 구매 가능한 소울 및 무공의 획득처를 추가하기도 했다. 레벨 달성 업적 보상을 개편해 55레벨(영웅 소울 선택 상자)과 60레벨(신규 전설 등급 소울)의 혜택을 강화했다.

이 회사는 또 이 같은 편의성 개선 및 콘텐츠 추가에 대한 지속적인 행보를 예고하기도 했다. 60레벨 업적 보상으로 신규 전설 소울 ‘야루’를 추가하며 레벨업의 목표와 동기부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야루는 사신수 중 하나인 시간의 신수로, 계열에 편중되지 않은 강력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강력한 블레이드 효과 ‘화신’도 활용 가능하다.

당초 60레벨 달성 유저 등장과 함께 상세 정보를 공개하려 했으나 성능과 효과에 대해 궁금해 하는 유저가 많아 사전 공개키로 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레벨 성장과 콘텐츠 수행에 대한 보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전과 성취에 맞춰 지속적으로 다양한 항목들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23일 정기 점검을 통해 희귀 등급각인 장비를 이용해 완성할 수 있는 장비도감 15개 항목을 추가한다. 또 이 같은 희귀 장비 습득이 어려운 유저들을 위해 문파원들이 힘을 합쳐 도전할 수 있는 ‘문파 보스 소환 이벤트: 협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노력을 통해 얻을 장비가 무용하게 버려지는 일이 없고 새로운 성장의 도구로 쓰일 수 있도록 장비 도감은 정기적으로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한 차례 개편한 영기 시스템을 상시화한다. 경험치 100% 및 금화 50% 버프가 상시 적용되며 모든 유저가 비각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따라 기존 임시로 지급된 ‘빛나는 영석(28일)’과 ‘영석(7일)’ 아이템은 일괄 제거될 예정이다.

또 게임 진행에 불필요한 일부 스토리 아이템에 대해서도 개선 작업이 진행된다. 바스러진 불마자의 핵, 생태림 짐승의 털뭉치, 낙원 여우의 털뭉치 등의 아이템은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장치 중 하나로 기획했으나 의도와 달리 불편함을 주고 있다는 유저 의견을 반영해 더 이상 획득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보유한 장비 중에서 도감 등록이 가능한 아이템을 보다 직관적으로 구분할 수 있도록 표기를 추가한다. 지휘 모드에서 파티원을 공격하게 되는 현상 및 문파 상인으로부터 일부 상품 구매가 어려웠던 문제 등 불편사항도 해결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유저 몰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9일까지 이벤트 던전에 입장해 몬스터를 사냥하면 ‘송편’과 ‘한가위 패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송편을 모아 비결, 공력분, 정수파편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 패스 포인트를 통해 새 의상 ‘보름달’을 비'해 망각의 영약, 환혼의 서 등의 보상을 교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30일까지는 친구를 초대해 함께 플레이하면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소울 메이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초대에 수락한 친구가 특정 에픽 임무를 달성하면 세 차례에 걸쳐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 회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초반 진행에 도움이 되는 가이드 ‘알쓸기팁’ 등을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유저들의 이해도를 더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이 외에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데이트 요약을 비'해 게임 이용 방법에 대한 ‘쇼츠’ 영상을 공개하는 중이다.

이 작품은 이제 론칭 한 달을 앞두고 있다. 그간 유저들의 지적이나 불편사항 개선에 나서는 가운데 새로운 유저 몰이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시장에서의 호응으로 이어질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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