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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신규 이사 선임…이사회 재구성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9-16

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1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신규이사를 선임하며 이사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원지훈 경영지원실장을 사내이사로, 카이스트 공학박사 출신의 민상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이에따라 기존 사내 이사 2명, 사외 이사 1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체제에서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2명 동수로 변경됐다.

이 회사는 지난달 이사회에서 전문경영진 체제 전환을 위해 이승현 대표를 선임한 바 있다. 이번 신규 이사 선임은 이에 대한 후속 "치이기도 하다는 것.

이 대표는 주총 인사말을 통해 "이제까지의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분발하고자 한다"며 "성장과 수익 모든 측면에서 주주 여러분들께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메타버스 프로젝트인 ‘오디션 라이프’, 모바일 MMORPG인 ‘그라나도 에스파다M’ 등을 예로 들기도 했다. 보유한 주력 판권(IP) 및 핵심 자원을 적재적소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한편으론 이를 외부에도 적극 개방해 사업기회를 만들어 새로운 수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다양한 글로벌 업체의 게임에 대해서도 퍼블리싱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또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음성인식 애플리케이션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내 콘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비효율적인 내부 프로세스를 찾아 개선하는 등 내실 강화에도 만전을 기해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은 강한 체력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특히"직 전체가 명확한 비전 아래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내부 소통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또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을 분명히 하며직원들이 믿고 의지하는 만"도 높은 회사를 비전으로 내세웠다.사람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제공하며수익을 창출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강"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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