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14일 멀티플랫폼 게임 ‘그랑사가’의 일본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달 19일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한 달 만에 이뤄졌다. 이 회사는 지난 8월부터 작품의 일본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작품 비주얼과 세계관 등을 소개했다. 또한 일본의 유명 성우진과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실시했으며 현지 쇼케이스에서 누적 시청자 200만명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국제 게임쇼 ‘도쿄 게임쇼(TGS) 2021’에 참가해 작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