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오는 28일 모바일 게임 ‘진열혈강호’를 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열혈강호’ 판권(IP)을 활용해 제작된 MMORPG다. 기존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과 게임성을 계승해 진화시켰다. 귀여운 5등신 캐릭터와 화사한 배경, 아름다운 무공 등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현지에서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했다. 또한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을 통해 사전예약을 전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