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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나우' 과열 양상 로스트아크 때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9-08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가 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 인기를 감당하지 못하고 과열 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주목된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와 엔비디아가 서비스 중인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는 최근유저 쏠림 현상으로 대기열 문제가 발생해 신규 유료가입을 중단키로 하는 등 임시 "치에 나섰다.

이 회사는 최근 대기열 문제가 계속되면서 유료 가입자의 일부 요금을 면제키로 했다. 또 수용 인원 초과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신규 유료 가입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까지 했다. 대응책을 마련할 때까지 가입자를 받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한 배경으로는 스마일게이트RPG의 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가 꼽히고 있다. 지난달 25일 ‘로스트아크’가 ‘지포스나우’를 통해 출시된 이후 유저가 급증하면서 대기열이 심화됐다는 것.

‘로스트아크’는 최근 동시접속자 24만명을 기록하는 등 이례적 인기를 기록하고 있다. 일부 서버의 경우 수용 인원이 한계치에 도달하며 1만명 이상의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과열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지포스나우는 PC 사양에 대한 부담 없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로스트아크’ 유저들도 관심을 갖게 됐다. 그러나 이 같은 수요가 예상 범위를 넘어서면서 과부하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

지포스나우 사업팀에 따르면, 내부적으로 만반의 준비를 했으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이용자가 찾아오면서 대기열과 서버 불안정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따라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의 이용요금을 면제하는 등 유저 불만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사업팀은 “쾌적한 서비스를 위해 가상머신 최적화 작업을 통해 20% 개선했다”면서 “서버 증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반도체 공급 부"으로 유의미한 서버 증설까지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수용 가능한 서버 용량이 부"해 대기열 및 서버 불안정 문제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됐다고 사업팀은 다시금 안내했다. 이에 일시적으로 유료 신규 가입을 중단하는 궁여지책을 내놓게 됐다는 것.

사업팀은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여전히 신규 서버 수급이 원활하지 않다”면서 “서버 증설 전까지 한시적으로 취하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지포스나우 대기열 문제 및 신규 가입 중단 안내 일부.

‘로스트아크’는 앞서 다른 분야에서의 콜라보레이션에서도 이 같은 과열 양상이 반복된 바 있다. 네네치킨 및 맘스터치 등의 협업에서는 주문 폭주로 해당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했다는 것.

때문에 이번 지포스나우의 과열 역시 ‘로스트아크’의 인기를 다시 한번 방증한 사례로도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로스트아크’를 즐기지 않은 지포스나우 유저들은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닌 서버가 확충될 때까지의 무기한 상황으로 때아닌 불편을 겪게 됐다는 점에서 마냥 웃고 넘기기 어려운 처지에 처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이 같은 인기 사례가 클라우드 게임에 대한 관심을 더할 것이란 관측도 내놓고 있다. 때문에 서둘러 문제를 해결하며 상호 윈윈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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