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7일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월드 크로스 PVP를 개편했다.

월드 크로스 PVP는 유저들이 서버 구분 없이 대규모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콘텐츠다. 그간 시즌제로 운영이 이뤄졌으나 개편을 통해 상시 운영된다. 평일 오후 10시 50분부터 11시 50분까지 1시간, 주말 오후 2시부터 3시 20분까지 80분간 각각 이뤄진다.

콘텐츠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획득한 포인트는 전용상점에서 특별한 코스튬,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월드 크로스 PVP에 참여만 해도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승리하면 추가 획득도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