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로(대표 원세연)는 1일 모바일게임 ‘드래곤빌리지 뉴’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3년 만에 선보이는 자체 개발작으로, ‘드래곤빌리지’ 판권(IP) 기반 수집형 RPG다. 탐험을 통해 드래곤 알을 찾아 부화시키고 육성시키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획득한 알을 친구에게 선물하거나 거래하는 것도 가능하다. 각각의 드래곤마다 재능, 몸무게, 키 등이 모두 달라 나만의 드래곤을 키울 수 있다. 유저가 그린 자작룡이 게임에 반영되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