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내달 2일까지 모바일게임 ‘진열혈강호’ 태국 비공개 테스트(CBT)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작품은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과 게임성을 계승해 진화시킨 모바일게임이다. 5등신 캐릭터를 기반으로 구현된 무공 및 타격감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대만에 이 작품을 출시했으며, 이번 태국 지역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선다. 연내 론칭을 목표로 담금질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