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넷마블, 메타버스 전문 업체 설립 … 글로벌 도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8-31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지분 100%를 출자해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고 31일 밝혔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대표직은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대표가 겸한다.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 및 버추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게임과 연계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서 대표는 “게임과 연계한 메타 아이돌, 메타 월드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새로운 메타버스 세계를 창출하기 위해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플랫폼과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글로벌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향후 진행 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에프앤씨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등의 모바일게임을 제작 및 국내외 성과를 통해 탄탄한 개발력을 인정받은 업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