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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내달 발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8-27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내달 9일 플레이스테이션(PS)4·5, X박스 시리즈X·S, X박스원 전용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를 발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팀 버전은 하루 뒤인 내달 10일 출시한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패키지 제품에 대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PS4·5 전용 패키지 예약 특전으로, 주요 캐릭터 도트 이미지가 삽입된 에코백을 증정하고, 한정 특전으로는 특제 리버서블 인레이를 제공한다. 메인 비주얼 표지 외에 SD 캐릭터로 표현된 주인공 이미지로 교체 가능하다.

초회 동봉 특전으로는 게임 내 알펜, 시온 캐릭터 의상을 비'해 어태치먼트, 한정 요리 레시피, 식재료 등이 포함된다.

PS4·5 전용 콜렉터즈 에디션도 판매한다. 전용 박스, 대형 아트북, OST, 로고 모티브 메탈 핀배지 2개, 도트&SD 일러스트 2장 세트 스티커, 배경 포함 아크릴 피규어, 포스트 카드 5장, 후루루의 어태치먼트 6개 세트(게임 아이템) 등으로 구성됐다.

이 회사는 또 알펜·시온의 스태추 피규어가 추가 포함되는 프리미엄 콜렉터즈 에디션도 선보였다.

이 작품은 ‘테일즈 오브’ 시리즈 25주년을 기념하는 최신작이다. 시리즈 전통의 계승과 더불어 진화를 지향한다. 빛과 공기감을 구현한 ‘애트모스 셰이더’, 보다 뛰어난 표현력의 페이셜 CG 등을 내세우고 있다.

PS5 버전에서는 배틀 돌입 시의 로딩 시간 단축, 성능 우선 모드(60fps) 및 그래픽 우선 모드(4K) 탑재, 듀얼센스 컨트롤러의 햅티 피드백, 게임 헬프 지원 등을 통해 한층 강화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X박스 시리즈X·S 버전은 배틀 돌입 시 로딩 시간 단축과 더불어 성능 우선 모드(60fps) 및 그래픽 우선 모드(4K)가 지원된다.

이 회사는 PS4 버전에서 작성한 저장 데이터를 PS5 버전으로, X박스원 버전에서 저장 데이터를 X박스 시리즈 X·S로 이전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올 겨울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은 PS4·5, X박스 시리즈X·S, X박스원 등을 통한 체험판이 배포됐다. 이를 통해 기본적인 배틀 튜토리얼을 비'해 야영과 요리, 스킷 등의 재미 요소를 체험할 수 있다.

서브 퀘스트 수주부터 강적 ‘기간트’와의 전투도 지원된다. 주인공 알펜은 물론 파티 캐릭터 6개를 통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체험판을 완료하면 본편 스토리 예고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알펜·시온, 린웰·로우, 키사라·듀오할림 등 각각의 페어에 따라 서로 다른 3개 영상이 제공된다.

이 회사는 체험판 다운로드 유저를 대상으로 본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태치먼트 ‘바캉스 후루루 인형’을 지급한다. 본편 발매 후 각 스토어를 통해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DLC)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반다이남코는 이날 PS5, X박스 시리즈X·S, PC 전용 ‘리틀 나이트메어2’를 발매했다. 기존 PS4 및 X박스원 버전 본편을 소유한 유저에게 무료 제공되며 PC의 경우 패치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슈퍼매시브게임즈가 개발한 최신 기기 버전은 2160p 해상도의 60fps 환경에서 이용 가능한 성능 우선 모드, 최대 4K까지 지원하는 동적 해상도의 30fps 환경 등이 탑재됐다. 또 빛나는 표면에서 반사광을 구현하는 레이 트레이싱, 향상된 입체 음영 해상도, 보다 풍부한 상호작용 입자, 5.1·7.1 음향 시스템에서의 몰입감 강화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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