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6일 온라인게임 ‘아이온’ 클래식 서버에 1.9 업데이트를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PvP와 PvE를 동시 즐길 수 있는 전장 '티아크 연구기지’를 추가했다. 해당 전장에서는 몬스터, 또는 상대 종"을 처치하거나 오브젝트를 활성화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최종 네임드 처치 시 전투가 종료된다.
일대일 개인전과 최대 10인 난투전을 즐길 수 있는 ‘제3 템페르 훈련소’도 공개했다. 어비스 심층의 ‘신성의 요새’에서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요새전이 열린다.
이 회사는 8번째 클래식 서버 ‘유스티엘’도 오픈했다. 새 서버에서는 경험치 부스팅 및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기존 서버 유저들을 위한 성장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