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17일 ‘2021 버츄얼 815런’ 캠페인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해비타트에서 주관하는 비대면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지난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참가자들이 원하는 시간 및 장소에서 자유롭게 참여하는 형태로 치러졌다.
이 회사는 캠페인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해 한국해비타트에 기부금 815만원을 전달했다. 이 회사의 기부금 및 행사 참가자들의 참가비는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