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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그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6년만의 새출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7-29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가 6년만에 다시 유저들 곁으로 돌아왔다. 1800만명이 즐겼던 글로벌 히트작다운 흥행을 다시 몰고 올 수 있을지 기대감을 불러오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그는 최근 온라인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을 글로벌 론칭했다. 이 작품은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래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온 실시간 대전게임으로, 2015년을 마지막으로 아쉽게 서비스 종료 결정을 내렸으나, 많은 유저들의 관심 속에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특히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1주일 동안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에서 폭발적인 유저들의 성원을 받았다. 테스트 첫 날 접속 인원 폭주로 인해 작품의 서버가 마비되는 등 큰 화제를 낳았다. 원작을 기억하는 많은 팬들에게 그때 그 감성과 게임성을 고스란히 간직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다시금 그 시절의 추억을 느끼게 했다. 또한 그랜드체이스의 인기가 매우 높았던 북미 지역과 브라질에서도 많은 수의 유저들이 찾아와 리뷰를 남기는 등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재흥행의 "짐을 보였다.

28일 정오를 시작으로 한국어, 영어, 포르투갈어 등 3개 국어로 정식 서비스를 다시 시작했으며 이번에도 유저들의 과도한 접속량으로 인해 서버가 마비되기에 이르렀다. 접속 불가 상태창을 본 유저들은 스팀 게시판의 댓글 기능을 통해 서버 충원을 요청하는 등 웃지 못할 일이 일어났다.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을 서비스하는 코그 측은 이 같은 사태에 약 1시간가량의 서버 점검을 공지하며 대처에 나섰다.

서비스 첫 날에는 엘리시스, 리르, 아르메 등 3명의 초기 캐릭터와 원작의 첫 번째 추가 캐릭터였던 라스를 플레이할 수 있다. 각 캐릭터는 검을 다루는 기사, 활을 다루는 궁수,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 등 각각의 개성을 지녔으며 이는 PVP에서 각자의 특징적인 스킬과 플레이 방식로 드러난다. 또한 캐릭터별 전직 시스템을 통해 더욱 다양한 무기와 스킬이 개방되며 이를 통해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코그는 작품 설명을 통해 향후 서비스를 지속하며 원작에 등장했던 20명의 캐릭터들을 전부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의 출시를 통해 이 작품과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시너지 또한 기대해 볼만하다. 두 작품은 같은 ‘그랜드체이스’ 판권(IP)를 공유하며, 모바일 쪽이 원작의 서비스 종료 후인 2018년 출시돼 원작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정식으로 이어받았다. 온라인과 모바일 작품 중 한 쪽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다른 작품에도 관심을 갖게 되며 이로 인한 선순환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업계에서는 ‘엘소드’ 이후 마땅한 신작이 없던 코그가이번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의 흥행으로 큰 원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코그는 올해 하반기 넥슨을 통해 3인칭 액션 배틀 게임 ‘커츠펠’을 국내 서비스할 예정이며, 그전에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의 흥행세로코그의 개발 및 서비스 역량이 다시금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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