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16일‘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KeG)’의 ‘오디션’ 종목 참가 선수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서울특별시, 경상북도, 부산광역시 등 17개 지역 중 출전지를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9월까지 지역 본선을 치른 후 10월 중 전국 결선이 개최된다. 경기 방식은 개인전으로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한다.
이 작품은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으로 e스포츠 정식 종목에 선정된 바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