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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비사이드, 상반기 매출 300억원 달성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7-15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올해 상반기 매출 약 300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선보인 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를 주력 작품으로 서비스 중이다. 올해 들어 대만·홍콩 지역 출시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지난 5월 동남아시아 출시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 작품은 앞서 동남아 지역 서비스를 통해 싱가포르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다수의 국가에서 10위권에 오르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한국 서비스 1주년 및 대만 서비스 200일을 맞아 이벤트, 업데이트 콘텐츠를 선보이며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나갔다는 평이다.

이 회사는 올 4분기 일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최근 현지 미디어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향후 일본 서비스가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류금태 스튜디오비사이드 대표는 “각 국가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탄탄한 이야기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바탕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일본 출시를 시작으로 점차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 및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튜디오비사이드는 현재 ‘카운터사이드’ 개발 및 서비스 완성도를 위한 다양한 직군의 채용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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