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스(대표 나형준)는 16일 모바일 게임 ‘랜덤몬스터디펜스’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이 작품은 전략 및 순발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실시간 대전 타워 디펜스 게임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혼자 즐기며 다른 유저와 점수 경쟁을 펼치는 싱글 모드가 추가된다. 싱글모드는 매주 정해진 덱으로 최소한의 자원을 사용해 오래 버티는 규칙으로 이뤄진다. 모든 유저가 동등한 "건에서 경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새 타워, 보스 몬스터,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내달 11일까지 다양한 게임 모드를 즐기고 최고등급 타워, 크리스탈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