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20일까지 온라인게임 ‘디스테라’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스팀에서 ‘베타 테스트 접근 권한 요청’ 유저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선정한다. 보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다음카페, 스팀 커뮤니티, 디스코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얼리티매직이 개발 중인 이 작품은 연내 스팀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버려진 지구 소재의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멀티플레이 생존 게임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