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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M’ 서비스 4주년 .... 매출 1위 되찾기 '공세 '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7-05

'리니지M'

엔씨 ‘리니지M’ 4주년 공세로 매출 1위 되찾나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7일 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스텝 4워드’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추리형 웹 예능 프로그램 ‘수상한 개발실’을 통해 4주년 업데이트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앞서 두 편이 공개됐으며 업데이트 이후인 8일 마지막 3편이 공개될 예정.

4주년 업데이트에서는 새 클래스 ‘사신’ 및 영지 ‘엘모어’ 등이 추가된다. 신서버 ‘그림리퍼’ 및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과 함께파격적인 혜택의 ‘TJ쿠폰’도 지급된다.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은 잇따른 대형 신작의 등장으로 매출 순위 선두가 뒤바뀌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리니지M’이 전방위 공세를 예고함에 따라 다시금 1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지에도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넷마블, 6일 ‘제2TV쇼’ 유튜브 생방송

넷마블은 6일 ‘제2TV쇼’를 생방송한다. 이 방송은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 관련 방송이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정인호, 김정민, 홍진호, 난닝구, 선바 등이 출연한다. 업데이트 사전 안내, 유저 고민 해결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방송을 통해 회사와 유저간의 소통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또 유저소통을 기반으로 한 운영으로 작품의 인기가 탄탄해질 것으로 봤다. 이 작품의 성과는 넷마블 3분기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아울러 시장에서는모바일 매출 상위권 경쟁이 보다 치열해 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 작품에 이어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까지 매출 최정상권 달성에 성공했던 것. 기존 상위권 작품과 신작들이 대규모 업데이트 및 운영 강화에 나서며 모객에 집중할 것이란 예측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게임시장에선 작품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한 유저와의 소통 역시 중요하다”며 “회사와 유저와의 쌍방향 소통은 향후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 6일 ‘코노스바 모바일’ 사전예약

넥슨(대표 이정헌)은 6일 모바일 게임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이 작품은 넥슨이 지난해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획득했으며, 향후 회사의 모바일 서브컬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첨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작품은 일본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의 세계관과 등장인물을 바탕으로 개발된 수집형 RPG다. 고품질의 일러스트와 라이브2D 연출 등을 통해 생동감 있는 그래픽을 제공한다. 또한 캐릭터, 스킬, 스토리 등 다양한 요소를 원작 분위기에 맞게 구현해 원작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작품으로 다가온다.

넥슨은 지난 4월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원작 애니메이션의 한국어 더빙을 제작한 바 있으며, 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어 더빙판을 스트리밍으로 제공한다. 또한 게임에도 한국어 더빙판을 적용해 국내 모바일 게임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를 통해 서브컬처 장르에서 넥슨이 새로운 유저층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전과 달리 서브컬처 작품은 소수 마니아층의 전유물이 아니게 됐다”며 “넥슨이 ‘코노스바 모바일’과 함께 준비하고 있는 ‘블루 아카이브’ 등을 통해 서브컬처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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