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항공사 에어서울과 협력해 모바일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컴프야2021’ 유저는 18일까지 매일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으로 획득한 여행 도장을 모아 에어서울의 국내선 예매권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7명에게 희망 여행 구간을 자유롭게 선택해 원하는 날짜에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에어서울 항공 예매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누적 응모 횟수에 따라 ‘컴프야2021’의 아이템 ‘100% 플래티넘팩’을 비'해 ‘구단 선택 나만의 팩’ ‘고유 능력 변경권’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에어서울은 15일과 16일 이틀에 거쳐 기내 이벤트를 진행하고, ‘컴프야2021’ 신인왕 모델 4인방을 비'해 KBO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공항 내 이벤트 POP를 추가 게시해 참여자 모두에게 특별한 게임 혜택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