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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네오 IPO 도전에 게임계 '시선 집중'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6-28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네오가 코스피 상장에 도전한다. 앞서 출시한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 성공에 힘입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최근 넷마블네오(대표 권영식)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 이 회사는 넷마블의 자회사로 ‘다함께차차차’ ‘리니지2 레볼루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등을 개발했다. 지난 10일에는 이 회사가 개발한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가 출시돼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881억원, 영업이익 432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총 자산은 4108억원이다. 작년 실적만 보면 코스피 상장에 나서기 다소 작은 규모로 여겨지나 근래 출시한 ‘제2의 나라’가 흥행에 성공하면서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측되고 있다. 특히 이 회사의 경우 개발업체로서 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중이 큰 편이다.

'제2의 나라'는 현재 국내를 비'해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등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고 있다. 증권가에선 이 작품이 2분기 국내 일평균 매출 14~15억원, 일본 5~10억원, 대만·홍콩·마카오 합산 3~4억원을 거둘 것으로 봤다. 당초 이 작품의 5개 지역 합산 일평균 매출이 14억원 수준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대치를 크게 뛰어 넘는 성과다.

이러한 작품의 성과는 넷마블네오 상장 도전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다는 평가다. 이 회사 역시 4월 작품 미디어 쇼케이스 당시 “’제2의 나라’ 성공여부가 상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한다”며 “출시 후 좋은 성과가 있으면 거기에 맞는 스케줄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2의 나라’가 기대치를 크게 뛰어넘는 대성공을 기록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 회사의 상장이 시장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먼저 넷마블의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봤다. 넷마블은이 회사의 지분 83.65%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넷마블네오가 큰 평가를 받게 되면 자연스럽게 넷마블의 기업가치도 동반 상승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네오의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주요 업체들 역시잇따라 자회사 상장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주요 업체들의 경우 다수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 넷마블만 하더라도 이번에 상장 도전에 나서는 넷마블네오를 비'해 넷마블앤파크, 넷마블몬스터, 넷마블엔투, 넷마블넥서스 등 다수의 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 외에도 새로운 종목이 추가되며 게임주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장에서는 크래프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넷마블네오까지 이슈로 더해진 상황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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