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8일 모바일 게임 ‘트릭스터M’ 지하연구실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지하연구실은 향후 추가될 새 대규모 던전이다. 유저는 작품 커뮤니티 게재물을 통해 업데이트 내용을 추리할 수 있다. 정확한 정보 등은 추후 공개된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작품에 드릴 액션 콘텐츠 드릴군의 특별활동을 도입했다. 레벨업과 사냥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활동력을 높일 수 있다. 이 외에도 30일까지 사냥꾼의 보급박스를 찾아라, 사천왕의 힘 등 2개의 이벤트를 전개한다.
한편 이 회사는 내달 10일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에서 우주소녀 팬파티 등을 갖는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