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이용국)은 16일 모바일게임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글로벌 출시 300일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새 성장 시스템 ‘구단 마스터리’를 추가했다. 이는 거미줄처럼 얽힌 마스터리를 획득해 선수들의 다양한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구단 마스터리를 통해 획득한 능력치는 ‘실시간 대전’ 및 주요 경기 모드 진입 시 확인할 수 있다. 마스터리 습득에 필요한 신규 아이템 ‘마스터리 북’은 ‘나만의 선수 육성’ 보상과 이벤트 미션, 아이템 큐브와 주요 코인 상점 등을 통해 입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29일까지 힘 속성 레전드 트레이너 ‘리그릿’ ‘킹타이거’ ‘플라메쉬’ 등을 보다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확률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유저들이 게임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구단주 가이드를 개선했으며 트레이너 보관함 확장 등 유저 편의성 향상 작업을 진행했다.

이 회사는 내달 13일까지 일일 미션으로 획득한 주사위로 마블 게임을 진행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에이전트 수트 세트 유니폼’을 비'다이아 600개,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등을 출석 보상으로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