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14일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2’가 출시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유저 간 협력과 대립을 세밀하게 구현한 MMORPG다. 출시 첫 주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2위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최근까지도 마니아 층을 통해 안정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회사는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33배 경험치 카드, 영구 날개 코스튬 등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3주년 시크릿 코드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3주년 랜덤 상자, 날개 상자, 펫 상자 등을 선물하는 3주년 기념 상점을 운영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