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3일 ‘아이온’ 클래식 서버를 북남미 지역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작품 클래식 서버에는 8개 직업이 지원된다. 필드에서 캐릭터 육성에 집중할 수 있는 콘텐츠도 제공된다. 이 회사는 플레이 패턴, 콘텐츠 소비 속도 등을 고려해 현지 유저가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밸런스를 "정할 계획이다.
북남미 유저들은 3일, 30일, 90일, 1년 단위의 이용권을 구매해 작품을 즐길 수 있다. 또 성장 방식 차이에 따라 무료로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이 회사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2M’에 크로니클 V. 에피소드 II 업데이트를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세내용은 23일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