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대표 김지인)는 8일 모바일게임 ‘마이리틀셰프’에 41번째 테마 레스토랑 ‘스위스 레스토랑’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스위스 레스토랑은 4번째 오픈월드 ‘테마파크 스트리트’의 5번째 레스토랑이다. 알록달록 색감의 화려한 무드를 내세우고 있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작은 항아리에 치즈나 초콜릿을 녹여 음식을 찍어먹는 ‘퐁듀’ 요리를 추가했다. 중탕한 치즈에 빵, 감자, 하몽을 찍어 먹는 ‘치즈 퐁듀’, 초콜릿에 아이스크림이나 빵을 찍어먹는 ‘초콜릿 퐁듀’ 등을 선보였다.

퐁듀뿐만 아니라 사과를 썰어 설탕에 졸여낸 ‘사과 "림’, 상큼한 요거트에 뮤즐리를 올려 가볍게 먹기 좋은 뮤즐리 요거트 등의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와 콘텐츠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박막례 할머니,손녀 유라 PD가 게임 내 손님으로 등장해 플레이의 재미를 더한다.

또 게임 내 입간판을 통해 박막례 할머니 유튜브 채널을 방문하면 게임 아이템 '젬'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방문 댓글 작성 후 인증을 완료한유저 중 500명을 추첨해 '마이리틀셰프' 4주년 달력 세트를 제공한다.이 외에도 스페셜 셰프 미션을 완료하고 커뮤니티 카페에 인증한 유저 100명에게는 ‘박막례시피’ 도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