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내달 8일 닌텐도 스위치 전용 ‘e베이스볼 프로야구 스피리츠 2021 그랜드 슬램(프로스피 2021)’을 발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의 리얼 야구 게임 ‘프로야구 스피리츠’ 시리즈 최신작이다. 일본 프로야구 최신 선수 데이터 탑재 및 선수 표정과 투구타격 폼, 움직임 그리고 구장 등을 재현했다. 특히 KBO 출신 선수 데이터도 탑재됐다.
시리즈 최초 최대 4명까지 협력 플레이가 지원된다. 챔피언십페넌트레이스그랑프리코시엔 스피리츠스타 플레이어홈런 경쟁 등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