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7일 액션 게임 ‘월풍마전: 불멸의 달’ 한글판을 스팀에 얼리 억세스로 출시했다.
이 작품은 다크 팬터지 세계관을 담은 2D 액션 게임이다. 1987년 출시된 ‘오리지널 월풍마전’의 세계관을 활용했다. 우키요에 스타일의 독특한 그래픽을 갖췄다. 또 다양한 보스, 무기 등이 존재한다.
판매 가격은 2만 6500원이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자막 등이 지원된다. 내년에 닌텐도 스위치로도 출시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