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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겜프야' 유저 의견 반영해 작품성 강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6-05

게임빌이 비(非)라이선스 캐주얼 야구게임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업그레이드를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달 글로벌 론칭 300일을 맞아 유저 친화적인 작품성 개선에도 나설 예정이다.

게임빌(대표 이용국)은 지난달 22일 모바일 게임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 육성 효율 개선 업데이트를 가졌다. 제노니아 나이츠는 이 회사의 다른 게임인 ‘제노니아 시리즈’ 판권(IP)을 활용한 육성 시나리오다.야구 훈련을 통해 몬스터를 처치하고 육성시키는 독특한 시스템을 갖췄다.

출시 초반 특색 있는 내용과 강력한 좌익수, 우익수, 선발투수를 육성할 수 있어 육성 1순위 시나리오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이후 다른 육성 시나리오인 포레스트 엘븐즈가 추가되는 한편 기존 육성 시나리오의 밸런스 "정이 이뤄지며 육성 1순위 시나리오의 자리를 내줬다.이에 대한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고 이를 회사측이 반영해 개선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개선을 통해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 곳곳에 선수 능력치를 높이는 요소들이 추가됐다. 야구 훈련을 통해 무찌를 수 있는 몬스터 오시리스를 처치하면 팀 스킬 제노니아의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스킬은 타자에겐 장타 증가와 포구 능력 향상, 투수에겐 스테미나와 제구 향상 능력을 부여한다. 외야수와 선발투수가 집중적으로 육성되는 이 시나리오에서 크게 도움이 되는 스킬이다. 다른 몬스터인 무카카를 물리치면 일반 몬스터에 비해 훨씬 높은 스킬 포인트 및 골드 포인트를 얻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NPC 카엘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획득할 수 있는 능력치도 상향 "정됐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제노니아 나이츠 특화 레전드 및 슈퍼스타 트레이너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22일까지며 펼치며 유저의 빠른 팀 전력 성장을 돕는다. 야구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된 작품을 접하고 싶은 유저에겐 지금이 적기라는 평가다.

아울러 이 회사는 이달 중 글로벌 출시 300일을 맞아 작품의 육성 재미를 높이는 다양한 업데이트도 준비하고 있다. 이 중 유저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구단 마스터리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거미줄처럼 트리 형식으로 얽힌 가 구단별 마스터리를 획득해 이미 육성을 완료한 선수들의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시스템이다. 또한 신규 유저들이 게임 내 안착할 수 있도록 구단주 가이드 개선과 트레이너 보관함 확장 등 다양한 편의성 향상 업데이트도 가질 계획이다.

이 회사는 작품의 게임성 업그레이드를 다양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카페 등 주요 커뮤니티의 유저 의견을 충분히 고민하고 반영해 게임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것. 이를 통해 유저 친화적 게임성 업그레이드를 이어가고 캐주얼 야구 대표 게임으로서의 존재감을 굳혀 나갈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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