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3일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새로운 월드보스 트라이얼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월드보스를 통해 새 캐릭터 ‘마르두크’와 ‘필연의 바리’가 등장한다. 인간들 사이에서 군림하고 싶은 무능력한 악마 ‘마르두크’와 인간 최사희가 만나 ‘필연의 바리’로 태어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회사는 또 월드보스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마경"각으로 ‘복종의 바리’ ‘에르제베이트’ ‘이그니션 코어 럭키박스’ ‘5성 프리즘 카르타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14일까지 커뮤니티에서 빈칸을 채우는 방식으로 계약서를 완성하고 이를 댓글로 인증하면 ‘2020 차일드 선택박스’를 전원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추첨을 통해 크리스탈 6666개와 수월심 아라한 마우스패드를 각각 10명에게 선물한다.

이 외에도 월드보스 기간 동안 란페이샵의 이벤트 탭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상품을 한번 더 받거나 ‘미니다비의 식빵’을 보너스로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