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2일 모바일 게임 ‘에오스 레드’를 동남아시아 10개국에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에오스’의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앞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이은 두 번째 해외 론칭이다. 사전예약 당시 180만명의 유저들을 모았다. 또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기 마감되는 등 현지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이 회사는 작품을 직접 서비스하며 유저들과 밀접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또 동남아 출시를 통해 작품의 글로벌 판권(IP) 입지도 다질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