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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유망주 최저 연봉 지원 프로그램 통해 선수 지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5-28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코리아(대표 오상헌, LCK)는 ‘유망주 최저 연봉 프로그램’을 통해 30명의 선수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도는 올해 LCK에 도입한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인해 과거 2부 리그인 LoL 챌린저스 코리아가 폐지돼 팀을 구하지 못한 선수들을 위해 실시됐다. 대상자는 지난해 서머 스플릿 기준 LCK 또는 챌린저스 코리아 소속이었으나 프랜차이즈 팀에 선정되지 못했던 팀 선수 또는 ‘LoL THE NEXT’ 입상자 등 총 70여 명이다.

이 회사는 제도 대상 선수들을 구단이 영입해 로스터에 등록할 경우 최저 연봉을 대신 지급하고 있다. 현재 프레딧 브리온 '호야' 윤용호와 KT 롤스터의 '쭈스' 장준수, 농심 레드포스의 '베이' 박준병 등 27명의 선수들이 프랜차이즈 이후 이 제도를 통해 지원받고 있다. 또한 젠지 '버돌' 노태윤, '오펠리아' 백진성, T1 '오너' 문현준 등 LoL THE NEXT 입상자 3명 역시 LCK로부터 최저 연봉 지원을 받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기자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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