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25일 모바일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판권(IP)을 활용한 융합 장르 게임이다. 시뮬레이션 요소를 중심으로 수집, 퍼즐, 소셜, 꾸미기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진 게임성을 내세우고 있다.

바닷속 마을의 건설-생산-경영으로 이어지는 시뮬레이션에 캐주얼 게임 노하우를 접목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를 통해 니모, 도리 등 다양한 원작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마을을 경영하며 퀴즈 놀이와 바다 꾸미기, 퍼즐 등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