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21일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에 새로운 스펠카드 4개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스펠카드는 ‘소생의 피닉스’ ‘깨달음의 아미타’ ‘천둥의 불칸’ ‘처형의 아이언 메이든’ 등 4개다. 스펠카드는 전투를 유리하게 시작하거나 불리한 전투를 반전시키는 등 출전 용병의 장점을 극대화하거나 단점을 보완하는 기능을 한다.

이 회사는 내달 9일까지 스펠카드로 교환 가능한 재화 ‘슈타인 잉크’를 출석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를 이용해 원하는 스펠카드를 받을 수 있고, 전설 계약서, 고급 계약서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또 능력 강화 "건 충" 시 최대 6회까지 한번에 진행 가능하도록 했으며 사용 중인 인벤토리에서 사용 중인 용병에 대한 정보 확인 기능을 추가하는 등 편의성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채팅 채널을 언어별로 구분, 월드 통합 후 여러 언어가 섞여 노출되던 부분도 수정했다. 이 외에도 5성 지원형 용병 ‘베니카’에 대한 코스튬 ‘신입생 베니카’도 추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