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타타스튜디오(대표 장윤호)는 30일 온라인 게임 ‘프로젝트: 스카이스크래퍼(가칭)’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온 몸에 문신을 한 인물이 고층건물로 가득 찬 도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인물의 안경에 도시의 모습이 비치는 구도로표현했다.
이 작품은 근미래 북미 유명 도시를 모티브로 제작된 일인칭슈팅 게임이다. 캐릭터의 이동과 자유도를 극대화한 파쿠르 시스템, 다채로운 탈 것,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 요소를 갖췄다.
이 작품은 내년에 PC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이후 콘솔 등 플랫폼을 늘려간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