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주가가 신작 출시 효과로 반등에 성공했다.
16일 썸에이지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45%(260원) 상승한 3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하락세가 우세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반등에 성공해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지난 15일 신작 '데카론M'을 출시했다. 신작의 경우 주말에 매출이 집중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