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주가가 일본 시장에서의 신작 테스트 돌입 소식에 힘입어 오름세를 기록했다.
15일 베스파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07%(1700원) 상승한 2만 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오름세가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오전 9시 20분께 3만 10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이 회사의 자회사 넥사이팅이 개발한 ‘타임디펜더스’가 일본 시장에서의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했다. 이 같은 신작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도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분석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