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는 14일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 3D 버전으로 게임 엔진을 교체한 후 6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19년 동안 명맥을 이어온 야구 게임 시리즈다. 출시 후 양대 마켓에서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시리즈 누적 1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회사는 6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모든 유저에게 30일까지 시그니처 선수팩 등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6주년 선물 꾸러미를 지급한다. 또한 작품 핵심 콘텐츠의 업데이트 당시 모습을 년도별로 확인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외에도 이 회사는 유저들에게좋은 반응을 얻은컴프야 덕후 빙고 테스트를 올해도 실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