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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 사외이사에 서동일 DTCP 지사장 선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4-14

서동일 DTCP 한국지사장.

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대실)는 서동일 도이치텔레콤캐피털파트너즈(DTCP) 한국지사장을 사외이사에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서 이사는 2012년 가상현실(VR) 기기 업체 오큘러스VR을 공동 설립했으며 2015년까지 오큘러스VR 한국지사장을 역임했다.

앞서 2007년부터 2011년까지는 미국의 미들웨어 및 유저 인터페이스(UI) 툴 개발업체인 스케일폼의 한국지사장을 지냈다. 그는 한국 시장 매출을 글로벌 2위까지 끌어 올리며 3D 설계 솔루션업체 오토데스크와 합병에 기여를 했다는 평이다. 이후 2012년까지 오토데스크코리아의 게임웨어 사업총괄 부장을 맡았다.

또한 서 이사는 굵직한 정보기술(IT) 기업에서도 다양한 결실을 맺어 왔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미국의 미들웨어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툴 개발기업인 ‘스케일폼(Scaleform)’에서 한국 지사장을 지낸 그는 한국 시장 매출을 글로벌 2위까지 끌어 올리며 3D 설계 솔루션업체 ‘오토테스트(Autodesk)’와 스케일폼의 합병에 큰 기여를 했다. 이후 2012년까지 오토데스크코리아의 게임웨어 사업총괄 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도이치 텔레콤 캐피털 파트너즈의 한국 지사장을 맡고 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서 이사가 보유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VR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확장현실(XR) 콘텐츠 제작 및 판권(IP) 확대, 그리고 디지털 트윈 융합 사업 등 신규 비즈니스 추진 동력 확보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에 주력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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