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3일 ‘블레이드&소울2’의 새로운 광고 ‘이름을 건 전투 - 협공편’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광고는 앞서 등장한 ‘이름을 건 전투 - 문파편’의 후속편이다. 다양한 닉네임의 캐릭터가 등장해 보스 몬스터인 ‘낙원대성’과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담았다.

이 회사는 또 닉네임들이 ‘블소2’에 등장하는 6개 무기(검, 권갑, 도끼, 활, 기공패, 법종)를 사용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다양한 닉네임들이 협공을 펼치거나, 힐을 주는 등 클래스 특성에 맞춰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현재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다. 참가 보상으로 한정 의상 ‘약속’ 및 독초거사의 선물 주머니 등을 제공한다. 앱 마켓을 통해 참여시 약속의 증표 및 5만금 등을 추가 지급한다.

이 회사는 또 22일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캐릭터를 생성하고 문파를 창설할 수 있는 사전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함께 커뮤니티에 자신이 원하는 문파의 "건, 희망사항 등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