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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미니 게임으로 색다른 재미 선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4-13

넥슨이 ‘던전앤파이터’에 다채로운 미니게임을 선보이며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신선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높여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대표 이정헌)은 ‘던전앤파이터’에 뒤죽박죽 아라드-616 구출작전, 미니미니 왕국 등을 선보였다. 각 콘텐츠는 미니게임 형태로 구현됐으며 보상을 지급한다.

뒤죽박죽 아라드-616 구출작전은 지난 1일 도입된 콘텐츠다. 세리아, 칸나, 풍진, 키리 등 작품 유저들에게 익숙한 NPC의 달라진 외형을 만날 수 있다. 총 15단계로 구성됐으며 각 단계마다 체격, 의상, 성별 등이 뒤섞인 NPC가 등장한다. 이 중 진짜 NPC를 찾으면 클리어할 수 있다.

이 콘텐츠는 22일까지 이뤄진다. 계정당 하루 3회 참여할 수 있다. 적정 레벨 던전을 세 번 완료할 때마다 추가 참여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일일미션으로 정답을 3회 맞추면 뒤죽박죽이 된 NPC 중 한 명으로 변신할 수 있는 코스튬 상자를 얻는다.

4번 완수하면 일회용 강화기, 휴대용 화덕 중 하나를 선택해 지급받는다. 15단계를 모두 완수하면 직업별 디멘션 아라드 무기 아바타가 제공된다.

미니미니 왕국은 모든 것이 작아진 왕국의 평화를 위해 거인의 집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15일까지 즐길 수 있다. 거인의 집에서 유저는 마을 사람들 구출하기, 화난 거인을 따돌리고 탈출하기, 거인 격퇴하기 등 각종 작전에 참여할 수 있다. 작전에 참여한 후 미니미니 왕국의 주화를 받는다.

해당 아이템으로 보상을 구매할 수 있다. 플레이 중 얻을 수 있는 다른 아이템인 거인의 털로는 다른 마을과 교역할 수 있는 상단 지원에 참여할 수 있다. 마을 교역품은 요일별로 변경된다.

미니 게임 방식의 새 콘텐츠는 유저들의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엔 느낄 수 없던 색다른 재미와 보상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작품 접속 시 선물, 특정 미션을 완수하면 선물 등 다른 이벤트와 확연히 다른 재미를 준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향후로도 이 회사가 미니게임 방식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작품 인기를 높여나갈 것으로 봤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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