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13일 모바일게임 ‘데스나이트 키우기’ 시즌2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마계’ 콘텐츠를 추가했다. 특정 스테이지 완료 시 마계가 개방되며 새 몬스터, 보스, 미믹 등을 만날 수 있다. 마계에서는 ‘이계의 돌’ ‘고대의 가면’ 등 유물 20개를 비', 마계 전용 스탯 및 퀘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상어, 황소, 악어, 당나귀, 바이크 등 5개 탈것을 추가하고 이를 타고 다닐 수 있는 ‘탈것

시스템’을 도입했다. 각 탈것에는 공격력 추가,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강한 일격 확률 증가 등의 능력치 강화 효과가 제공된다.

또 반려견을 통해 룬, 룬 강화석, 드래곤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유적지 탐색’ 콘텐츠도 공개했다. 이 외에도 데스나이트와 동료에 대한 코스튬 초월 시스템을 추가했으며 신규 서버 ‘고다마’를 오픈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