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2일 직원 학자금 대출 상환 제도인 ‘포스트 장학금’을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개편을 통해 지원금을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늘렸다. 학부 등록금과 함께 석사 등록금 대출 상환을 지원한다. 경력 2년 미만 정규직 수시 입사자도 지원 대상에 추가했다. 이 회사는 2017년부터 신입사원들이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덜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 제도를 마련했다.

한편 이 회사는 오는 22일부터 2021년 하계 인턴 사원 모집을 실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