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X파일] PS3 PSP PS비타 콘텐츠 구매 7월부터 종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4-02

PS비타

PS3 PSP PS비타 콘텐츠 구매 7월부터 종료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가 7월부터 플레이스테이션(PS)3, PSP 및 PS비타 등에서의 새로운 콘텐츠 구매 서비스를 종료키로 해 팬층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고.

PS3는 7월 2일부터 새로운 콘텐츠를 구매할 수 없게 된다. PSP도 이와 함께 PS스토어를 통해 콘텐츠를 새롭게 구매하는 기능이 중단될 예정이다. PS비타의 경우 8월 27일부터 신규 구매 서비스가 종료된다.

다만, 과거 구매한 게임 및 PS플러스를 통해 라이브러리에 추가한 타이틀은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한국에서의 방침은 아직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이 같은 소식에 일부 유저들은 남은 기간 콘텐츠를 미리 구매해 놔야겠다고 한 마디. 또 한편으론 구매한 콘텐츠에 대한 사후 지원 역시 언젠가는 중단되지 않겠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아웃라이더스’ 출시 후 문제점 이어져 유저 불만 팽배

피플캔플라이가 개발하고 스퀘어에닉스가 서비스하는 멀티 플랫폼 게임 ‘아웃라이더스’가 1일 출시 직후 게임 내 여러 오류들이 속속 발생해 눈길.

출시 첫 날 아웃라이더스를 찾은 많은 유저들은‘인터넷 연결 오류’ 메시지와 함께 로그인에 실패하고 있다. 접속 시도를 반복해 겨우 입장한 유저들도 서버 문제로 강제로 게임이 종료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고.

스팀으로 플레이하는 PC 유저와 콘솔 유저 간 코드 비동기화 문제와 최적화에 대한 문제 또한 불거지고 있다. 이 때문에 아웃라이더스는 스팀 출시 초반 57%의 유저만이 긍정적인 평가를 보내며 ‘복합적’ 평가 게임으로 분류됐다.

스퀘어에닉스는 유저들의 불만이 이어지자 "모든 플랫폼 코드를 동기화 하는 패치를 준비 중이며 이슈에 대해 지속적인 "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사태 진화에 나선 상황.

‘그것이 알고 싶다’가 게임 유저를 찾아 나선 이유는?

최근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페이스북을 통해 게임과 관련한 제보를 받아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제보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특정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찾는 것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해당 방송에서 왜 게임 유저들을 찾는지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다. 이와 관련해 노원구 세 모녀 사건, 대리게임 등 다양한 이슈가 언급됐다. 일각에서는 “게임 유저 자격으로 방송을 타는 것이냐”며 신선하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이후 프로그램 페이스북에는 “제보를 통해 찾던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유저분들과 연락을 마친 상황”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뉴스팀 tgo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