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오는 13일 멀티플랫폼 게임 ‘스매시레전드’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개발 관계사 5민랩이 개발한 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어 액션 PvP 게임으로, 안드로이드OS 및 iOS 모바일 유저와 PC 스팀 플랫폼 유저 간 플레이가 지원된다.

한 판당 3분 이내의 짧은 시간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간편한 "작법과 캐주얼 3D 그래픽을 통해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성을 지향한다.

고전 동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9개 캐릭터와 동화 속을 배경으로 한 6개의 게임 모드가 구현됐다. 각 캐릭터의 고유 스킬을 활용한 액션, 빠른 호흡의 플레이를 통해 몰입감을 더한다.

이 회사는 현재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며 참가 보상으로 캐릭터 ‘피터’의 스킨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자에게는 열쇠 더블러를 추가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