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린트(대표 김영모)는 23일 직원 연봉을 1000만원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된 연봉은 내달부터 적용된다. 개발직군과 비개발직군을 대상으로 한다. 책임과 의지 강화를 위해 임원진은 연봉인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별이되어라’ 판권(IP) 강화 및 인재확보 방안으로 신입사원 연봉도 함께 올릴 계획이다.
이 회사는 향후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별이되어라2’의 완성도를 높인다.
김영모 대표는 "앞으로도 건강한 근무 문화 "성에 주력하고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