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이동수 NHN 게임플랫폼사업센터장.

NHN(대표 정우진)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게임 분야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협약에 따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부산 글로벌게임센터의 입주기업 및 인큐베이팅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다방면의 지원에 나선다. 특히 게임베이스, 인프라, 앱가드 등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약 3억원 상당의 NHN 클라우드 크레딧 및 게임플랫폼 도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게임베이스는 ▲로그인, 인증 ▲결제, 아이템 ▲지표, 통계 ▲점검, PUSH ▲게임 운영 툴 ▲게임 보안 ▲쿠폰 ▲고객센터 ▲리더보드 ▲다운로드 가속화 ▲글로벌 마케팅 등 게임 서비스 준비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