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8일 모바일게임 ‘리듬 하이브’에 업데이트 ‘시즌1: 더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엔하이픈)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와 퍼포먼스 카드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윈터 패키지 B컷을 활용한 테마,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MBTI를 활용한 테마, 엔하이픈은데뷔 첫 팬미팅 현장의 순간을 담은 테마를 각각 출시했다. 아티스트별로 차별화한 콘셉트의 테마를 적용, 게임의 시각적 몰입도를 높였다.
미션 시스템을 강화하는 업데이트도 적용했다.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단순 미션부터 여러 "건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미션까지 다양한 도전과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앞서 프리 시즌 기간에 제기된유저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했다. 연주 판정, 난이도, 퍼포먼스 카드 능력치 등이 같다면 최대 점수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점수 집계 시스템을 개편했다. 이 외에도 보다 긴장감 넘치는 연주를 즐길 수 있는 ‘5배속 모드’ 등을 도입했다.
이 회사는 24일까지 접속 일자에 따라 B-XR 등급 카드 5장이 포함된 카드팩을 비'해 하이브 젬, 골드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