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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게임즈 '히트' IP 기반 MMO 등 3개작 개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3-05

'블루 아카이브'

넥슨의 자회사 넷게임즈가 모바일과 PC뿐만 아니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신작을 개발하며 장르 다변화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게임즈(대표 박용현)는 최근 ‘히트’의 판권(IP)을 활용한 ‘XH 프로젝트(가칭)’을 비', 루트 슈터 및 MMORTS 등 다양한 신작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앞서 액션 RPG ‘히트’에 이어 수집형 RPG ‘오버히트’, 그리고 MMORPG ‘V4’를 잇따라 성공시킨 업체다. 최근 서브컬처 타깃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를 일본 시장에 론칭한데 이어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준비 중이라는 점에서 성장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고"되고 있다.

주주총회소집공고 공시 내용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전까지 언리얼 엔진4 기반의 헤비급 블록버스터에 주력해왔으나 라이트 시장으로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개발 엔진에 대한 기술종속을 감안해 언리얼의 주요 경쟁 상대인 유니티 엔진 2019를 통한 신작을 준비 중이다.

이미 지난달 일본 시장에 출시한 ‘블루 아카이브’를 통해 이 같은 체질개선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기존 서비스 중인 블록버스터 작품과는 확연하게 차별화된 서브컬처 타깃의 그래픽 및 메커니즘을 내세웠다.

이 회사는 ‘블루 아카이브’에 대해 일본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한국을 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모회사인 넥슨을 통해 서비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사업목적에 ‘캐릭터 상품 제"·판매업 및 제3자 라이선싱 부여’를 추가키로 했다. 이에따라 서브컬처 팬층을 겨냥한 굿즈 분야에서의 행보도 본격화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V4'

‘블루 아카이브’ 이후의 신작 라인업 중에서는 ‘히트’ IP를 활용한 ‘XH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큰 편이다. 공시 내용에 따르면 ‘XH 프로젝트’는 모바일 · PC 멀티 플랫폼 MMORPG로, 팬터지 월드에서의 대규모 전투 및 유저 간 인터랙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넷게임즈의 첫 작품인 ‘히트’는 2015년 출시돼 국내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다운로드 2500만건 이상 등 성과를 거뒀다. 이 회사는 이 같은 성공을 기반으로 코스닥 상장 등을 통해 회사 가치를 더해왔다.

때문에 이를 활용한 신작에 대한 기대감도 고"될 전망이다. 특히 이미 ‘V4’가 1년 넘게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MMORPG 장르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준 만큼 차기작에 대한 성장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모바일 기반이 아닌 PC와 콘솔 신작 ‘매그넘 프로젝트(가칭)’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라는 것도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작품은 협동 PvE 중심의 온라인 슈터 RPG로, 팬터지 SF 스타일의 고품질 아트를 내세우고 있다.

특히 최신 콘솔을 지원함에 따라 이전까지와 다른 플랫폼에서의 매출 확대가 이뤄질지도 관심거리다.

모바일 기반의 MMORTS ‘제우스 프로젝트(가칭)’도 발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캐주얼 아트 스타일로 구현된 이 작품은 수천만의 병사가 실시간으로 대규모 영토 전쟁을 펼치는 게임을 지향한다.

이 작품은 가상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동서양 신화의 다양한 신들이 등장한다. MMORPG와 유사한 감각의 완전 "작(풀 컨트롤)이 가능한 필드 전투가 제공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일각에선 넷게임즈의 다양한 시도가 넥슨의 라인업 확대와 맞물린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V4’를 잇는 흥행작을 내놓으며 시장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지도 관심이 높은 편이다.

넷게임즈는 지난해 매출 814억원, 영업이익 25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4년 만에 흑자전환한 것이다. 다수의 신작 준비를 발표함에 따라 이를 통한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심리도 계속될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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