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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한국 서비스 카카오게임즈가 맡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3-05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우마무스메' 카카오게임즈가 한국 서비스?

카카오게임즈가 일본의 사이게임즈가 선보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퍼블리싱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

지난달 일본에 출시된 ‘우마무스메’는 경주마를 미소녀 캐릭터로 재해석한 서브컬처 타깃층의 게임. 출시 직후 인기 급상승세를 보이며 현지 앱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화제몰이 중.

카카오게임즈가 앞서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이어 ‘월드 플리퍼’의 퍼블리싱을 맡으며 사이게임즈와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다는 점에서 이번 ‘우마무스메’의 협업 가능성 역시 높을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회사 측은 한국 서비스에 대해 답변할 게 없다는 입장으로 팬층의 궁금증을 더하기도.

일각에선 ‘우마무스메’의 현지화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기도. 앞서 사이게임즈 측이 상표권으로 ‘말딸’ ‘말녀’ ‘말소녀’ ‘망아지처녀’ 등을 제출한 것이 알려지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퀸즈 아이돌'

아이돌 '왕따 논란'에 게임업체까지 피해

최근 아이돌 그룹 멤버의 가해 행위에 대한 논란이 불거짐에 따라 해당 아이돌의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업체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어.

선비소프트는 앞서 개발 중인 아이돌 육성 모바일게임 ‘퀸즈 아이돌’에 아이돌 그룹의 음원 등 IP를 활용키로 했다. 음원 사용은 물론 안무 재연을 위한 모션 캡처, 안무가 디렉팅과 팀 섭외, 뮤직비디오 이벤트신 및 콘서트장 모델링 제작 등을 위해 2억원 규모의 비용을 투자하며 핵심 콘텐츠로 준비해왔다.

이는 소규모 인디 업체 입장에서 사활을 걸고 투자했다는 것. 또 개발 비용 측면뿐만 아니라 게임의 핵심 구"와도 맞물려 있는데다가 90% 이상 작업이 완료된 상황에서 콘텐츠를 들어내기도 어렵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그러면서 현재로서는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때문에 이 작품을 기다려온 유저들의 위로의 반응도 잇따라.

넥슨, 제주은행 인수설 해프닝으로 끝나

최근 증권가에서 넥슨이 제주은행 인수에 나설 것이란 풍문이 돌아 눈길. 이에 따라 제주은행의 주가가 크게 오르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제주은행을 통해 게임 아이템을 사면 혜택이 생기는 것이냐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이 외에도 확률형 금리 통장을 언급하는 등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이 같은 풍문과 관련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진 상황.

업계 한 관계자는 “넥슨의 모회사인 NXC에서 다양한 산업에 적극적 투자를 단행했던 만큼 이러한 풍문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제주은행의 경우 지난 1월네이버 인수설도 나온 적이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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